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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분투기/2011

일본에서의 새로운 생활

by 바니니 201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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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에서 간사이국제공항으로-

혼자서 타는 첫 비행기라서 그런지 두근두근. 설렘인지 걱정인지.

 

 

 

 

 

 

 

 

 

처음 비행기 타던 때는 밤 비행기여서 바깥 풍경을 전혀 볼 수 없었는데,

일본 가는 비행기에서는 파란 하늘이 너무 잘 보여!!!!

가깝다는 건 이렇게 좋구나~

 

 

 

 

 

 

오후 다섯시 쯤에 오사카에 도착해서는, 29킬로에 육박하는 캐리어를 끌고 오사카 시내까지 나온 다음

물어물어 호텔을 찾아가니 일곱시!

편의점에서 츄하이와 과자를 하나 사들고 들어서 마시고 뻗기!

 

원래 계획은 밤새 놀고, 담날에 학교 가는 버스에서 쿨쿨 자려고 했었는데…

놀아볼 새도 없이 잠들고, 다음날에 학교 가는 버스에서도 폭풍 수면…

 

하 유학 생활 첫날부터 이게 뭐람!

 

 

그나저나 일본은 호텔 치약마저도 귀엽다.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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