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여행7 보라카이 4박 5일 여행 1일차 I ♥ BORACAY 2018.3.19~2018.3.23 9년 지기 클래스 메이트와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났습니다. 왜냐하면, 여권 만료 기한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폴바셋에 앉아, 폭풍 검색을 하며 1시간도 안돼서 정해진 여행지는 바로, 신혼부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필리핀의 보라카이(Boracay)입니다. 보라카이 4박 5일 여행 코스와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게요. (4박 5일 패키지이지만, 실제로 즐길 수 있는 날은 3일이었습니다ㅜㅜ) DAY 1 보라카이를 향해서 보라카이 여행을 시작하며.. 01 패키지 상품 찾기 목적지도 날짜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하*투어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예산에도 맞는 여행지를 찾다 보니, 저희 레이더에 딱 들어온 곳이 바로 보라카이랍니다. 처음 여권을 만들었던 .. 2018. 4. 7. [일본] 카가 산책 첫째날 Kaga 투어 11.17 ~11.18 첫 째 날 11.17 Kaga 01 | 이시카와현 구타니야키 미술관 미술관속의 카페? 카페 느낌의 미술관? 빗소리를 들으며 테라스에 앉아있다보니 복잡했던 마음도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구타니야키 작품 감상 후에 구타니야키 찻잔에 담긴 따뜻한 차한잔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다. 11.17 Kaga 02 | 진흙염색 체험 진흙으로 스카프 염색 체험. 새하얀 스카프를 묶어 진흙으로 염색!! 처음에는 진흙으로 염색해서 뭐하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예쁜 검정색의 스카프가 나왔다! ♥ 오징어 외계인같은 저 고무줄 칭칭 스카프는 끝내 빈곤한 무늬의 스카프가 되고 말았지만... 그래도 역시 그냥 보고 듣는 것 보다는 만지고 직접 체험하는 것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게 되는것 같다. 11... 2014. 5. 25. [일본] 오사카 나들이 1탄 오사카 나들이 :: 첫째 날 일본은 골든위크로 한창 들뜬 분위기. 열흘 남짓되는 연휴를 가나자와에서 그냥 보내기 뭐해 어디든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가까운듯 제법 먼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내렸던 그 날, 오사카 제대로 구경못한게 마음에 남아서 일지도ㅎㅎ JR놓칠까 싶어 아침댓바람 부터 바리바리 챙겨들고 나왔습니다. 출발~ JR 가나자와 역 도착. 나무 기둥이라고 해야하나요? 가나자와 역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죠.사실 이건 츠즈미몬(쓰즈미몬, 鼓門)이라고 해서 일본 북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위엄이 느껴지는 자태.... 시간이 표시되는 역 앞의 분수.그치만 옆면을 찍는 바람에 분수시계의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가나자와 역의 플랫폼에서 열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자하니...이.. 2013. 6. 27. 이전 1 2 3 다음